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임(HTML 태그) (문단 편집) == 단점 == 그러나 단점도 있었는데, 프레임이 지원되지 않는 브라우저에서는 당연히 표시할 수 없었다. 이런 경우를 대비해 {{{}}} 태그가 있다고는 하나 프레임 미지원시 나오는 메시지를 표시하기 위한 태그일 뿐이다. 즉, 프레임이 지원되지 않는 브라우저를 배려하려면 아예 노프레임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야 하지만, 그렇게 하느니 아예 처음부터 노프레임으로 만드는 게 낫다. 당시는 프레임이 지원되는 브라우저가 많이 보급된 상황이니 이 문제는 차치하고 넘어가더라도, 또 다른 문제로 이 구조가 접근성과 사용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있었다. 프레임 구조로 복수의 페이지를 한 화면에 나타낸다는 것은 곧 한 화면에 표시될 페이지가 둘로 쪼개진다는 것을 의미하기에, 그로 인해 따라오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있다. * 웹 브라우저의 소스 보기 기능을 써 보면 나오는 건 프레임 뼈대 소스 뿐이고 각 페이지의 소스를 보려면 그 프레임으로 가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누르고 소스 보기 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.[* 구글 크롬의 경우 프레임 구조로 된 페이지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보면 '페이지 소스 보기'와 '프레임 소스 보기'가 따로 나오는데 페이지 소스 보기를 하면 프레임 구조의 소스가 나오고 프레임 소스 보기를 하면 그 프레임 안에 있는 페이지의 소스가 나온다.] * 웹 브라우저의 제목 표시줄이나 탭에 나오는 제목({{{}}} 태그를 써서 지정해 줄 수 있는 그 것)이 고정되어 버린다. 이는 프레임 구조의 문서는 제목을 프레임셋 본체의 제목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. 그래서 각 문서로 갈 때마다 제목이 바뀌게 하고 싶어도 불가능해진다.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아예 제목이 '이 페이지를 보려면, 프레임을 볼 수 있는 브라우저가 필요합니다.'로 되어 있어서[* [[나모 웹에디터]]로 만든 페이지에서 발견되는 현상이다. 물론 소스 코드를 고쳐서 바꿀 수 있다.] [[검색 엔진]]에서 그렇게 잡힌다면 들어가 보기 전에는 도대체 뭐 하는 페이지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없게 된다. 또한 기본적으로 프레임셋을 보여주는 URL이 고정되어 있어, 프레임의 특정 페이지를 포함하는 프레임셋으로 이동 및 링크할 수 없다. * [[파밍]][* [[악성코드]]나 통신 도중의 HTTP 요청 변조로 인해 본래 페이지와 유사하게 만든 가짜 페이지로 끌여들여 개인정보를 빼내는 수법]에 취약해진다. 각 프레임이 보여 주는 페이지가 어디인지 쉽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공격자의 페이지 변조 한 방에 눈 뜨고 코 베이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. 이것은 {{{}}}에서도 갖고 있는 문제. * 반응형 웹 사이트가 대세인 오늘날의 트렌드와 상극이다. 예를 들어 프레임을 통해 페이지가 좌우로 나뉘어져 있다고 했을 때, 일반적인 PC 모니터로는 폭이 넓어서 넉넉하게 페이지를 볼 수 있지만 스마트폰의 세로로 긴 화면에서는 안그래도 화면이 작은데 나뉘어져 있기까지 해서 페이지를 읽기 나쁘게 되어 버린다. 그래서 마치 [[어도비 플래시|플래시]]처럼 스마트폰 시대의 개막과 함께 프레임 구조의 대안으로 CSS를 이용한 반응형 구조가 부상하면서 빠르게 사장되어 갔다. 이는 표를 그릴 때 쓰는 {{{}}} 태그를 레이아웃용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추세와 맥락을 같이 한다. * 페이지의 파편화 문제가 생긴다. 검색 엔진에 등록시 프레임셋 뿐만 아니라 메뉴용 페이지와 콘텐츠용 페이지들까지 함께 크롤링한다. 즉, 프레임에 들어가야 할 개별 페이지까지 검색에 잡히는데 그 경로로 들어가면 당연히 프레임에 들어가지 않은 형태로 그 페이지만 한 화면을 떡하니 차지한다. 대개 이런 경우는 메뉴용 페이지에 오고 가는 링크를 거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프레임에 넣어서 표시하도록 만든 페이지를 외롭게(?) 보여주니 당연히 접근성 저하가 올 수밖에 없다. 그 외에도 프레임 구조가 갖는 비효율성은 많다. 결정적으로 프레임 구조가 가지고 있던 장점도 [[CSS]]와 [[jQuery]] 등의 등장으로 인해 거의 묻혀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